가족이 늘고 짐이 많아지면서 집이 점점 좁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꼭 필요한 물건을 위주로 구매했지만 기존의 물건을 비우지 않았기 때문에 집의 물리적 공간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물건들이 늘어나고 공간이 부족하여 정리정돈이 잘 되지 않았고 그런 생활 환경은 내게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아이와 함께 우리 가족이 쾌적하고 정돈되어 있는 곳에서 생활하기 위해 미니멀라이프 비우기 프로젝트를 시작해보려 한다.
미니멀라이프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을 두고 살아가는 삶을 의미한다.
미니멀라이프 비우기 100일 프로젝트
>> 100일동안 하루에 1가지 이상 물건을 비우기.
미니멀라이프 비우기 D+1
신혼 침대 매트리스 구입할 때 사은품으로 받은 메모리폼 베개
각자 사용하는 베개가 있었기 때문에 한번도 제대로 사용한 적이 없었던 베개. 커버도 있었는 것 같은데 보이지 않는다. 정리를 하다보면 나올 것 같다. 이번 비우기 첫 번째 물건은 몇 년째 제대로 사용한 적이 없는 메모리폼 베개이다. 부피가 큰 물건이라 빨리 비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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