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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로그

쿠첸 압력밥솥 고장 서비스 센터 수리 후기 +견적서

by Shaneee 2021. 3. 8.

쿠첸 압력밥솥 고장 서비스 센터 수리 후기

 

집에서 잘 사용하던 쿠첸 압력밥솥이 고장 나서 쿠첸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를 받고 왔어요. 매일 사용하던 전기 압력밥솥이 고장 나니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주말에 시간을 내서 쿠첸서비스센터 강서점에 다녀왔습니다. 저희집 밥솥은 쿠첸 10인용 IR미작 전기압력밥솥으로 크기도 크고 무거운 편이라 A/S 맡기러 갈 때 무거워서 고생을 좀 했어요.

 

 

2018년에 출시된 제품으로 저희는 한 3년정도 사용했는데요. 얼마 전부터 지지직거리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러고는 아예 취사/확인, 추소 등의 버튼이 눌러지지 않아서 밥을 할 수가 없었어요. 당황스러운 압력밥솥고장

 

 

◆ 리홈 쿠첸서비스센터 강서점

 

전화 : 02-2608-2795

주소 :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198 (화곡역 1번출구에서 251미터~)

영업시간 : 평일 09:00~18:00 / 토요일 09:00~13:00

 

토요일 오전에 밥솥을 들고 쿠첸서비스센터 강서점에 방문했습니다. 밥솥고장 상태를 말씀드렸더니 밥솥 점검에 2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하여 잠시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20분 뒤에 전화를 주셨고 터치센서가 고장이 났고, 패킹도 교체가 필요하여 4만 원의 수리비용이 든다고 알려주셨어요. 수리는 20분 정도 걸린다고 하셔서 20분 뒤에 센터에 방문했습니다.

 

다행히 수리는 잘되었어요. 직원분께서 수리한 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작동되는 것도 보여주셨어요.

 

전기압력밥솥의 고무패킹도 1년에 한 번은 교체 해야한다고 합니다. 외부 패킹과 안쪽 패킹까지 모두 교체를 받았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대기하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그래서 수리내역서는 메일로 보내주셨습니다. 

 

패킹 교체 1만3천원, 컨트롤 테치센터 1만4천원, 공임비 1만3천원까지 총 4만 원이 나왔어요. 3년째 사용 중인데 고장이 빨리 난 편이라고 하네요 ㅠ 무상수리는 1년까지 가능합니다.

 

쿠첸밥솥 고장이 당황스러웠지만 수리센터에서 센서교체로 해결했습니다. 이제 편하게 밥 먹을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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